(평양 5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대변인이 11일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의 극악무도한 테로흉계를 견결히 짓부셔버릴것이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이 공화국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하려는 흉계를 꾸민데 대해 단죄규탄하였다.
이번 범죄행위는 조선인민모두가 절대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마음의 기둥, 우리의 영원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가장 악랄한 도전이라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러한 범죄적광란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철석의 의지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분별없이 날뛰지 말아야 한다.
우리들은 세계의 선량한 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공동의 투쟁으로 평화와 안정에 대한 념원을 무참히 짓밟는 반인륜적인 갖은 모략과 전횡을 영원히 종식시켜버릴것이다.
극악무도한 테로광신자들은 국가테로와 반인륜범죄행위에 대해 우리 공화국앞에 사죄하여야 하며 범죄자들은 즉시 극형을 받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