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화력발전설비보온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진행된 발표회에는 국가과학원 환경공학연구소, 김책공업종합대학,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과학자, 기술자, 교원 등이 참가하였다.

화력발전설비의 열손실을 줄이고 정상운영을 보장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과 기술혁신을 벌리는 과정에 이룩된 성과자료들을 반영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그중에는 《파유리를 리용한 거품유리보온재생산공정 확립》, 《연재-세멘트계 기포보온재생산공정》, 《새형의 나노단열보온재료》 등의 론문들이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