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창립 43돐 기념모임이 17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조선민주법률가협회, 조선아시아아프리카단결위원회,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조선직업총동맹 등 여러 사회단체 일군들과 평양시민들,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가 지난 기간 국내외에서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나라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벌려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최근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을 폭로규탄하였다.

그들은 자주와 정의,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의 진보적인사들과 국제민주단체들, 조선통일지지위원회 및 련대성단체들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호히 규탄배격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 인류공동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모임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조선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는 사진들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