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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의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 단죄
(평양 5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이 그 무슨 《북핵위협대응》을 운운하며 중앙정보국안에 우리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을 기본임무로 하는 코리아임무쎈터라는것을 신설하였다. 그와 때를 같이하여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측 지역에 대한 통신정보감청과 각종 무기체계에 대한 신호정보수집을 위한 신형정찰기를 올해안에 실전배비할 심산으로 시험비행을 한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2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우리의 《제도전복》과 북침전쟁도발을 노린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해 고아대며 우리를 압살하기 위해 각 방면에 걸쳐 미쳐날뛰고있다고 폭로규탄하였다.

그러나 적들의 그 어떤 발악적책동도 공화국의 불패의 힘앞에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악에 받친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은 비렬하게도 반공화국정탐모략에 기대를 걸며 너절한 음모책동에 매달리는것으로 저들의 흉계를 실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정탐모략은 상대방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행위이며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다.

현실은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괴뢰들의 흉계가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우리는 비렬한 정탐모략행위를 일삼으면서 감히 신성한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려고 헤덤비는 도발자들을 추호도 용납치 않을것이다.

이 세상 가장 비렬하고 잔악한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정탐모략기구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우리 식의 반테로타격전은 다발적으로 강도높이 진행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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