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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 보도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외무성 대변인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한 대답을 17일과 18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단호히 전면배격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최근에만도 두차례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지만 이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한적이 없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비난하면서 자위권은 자주권의 첫째가는 징표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여 감히 군사적도발을 선택한다면 기꺼이 상대해줄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면서 대변인은 세계에서 가장 완성된 무기체계가 결코 미국의 영원한 독점물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 로스또브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주체사상연구협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의 인터네트홈페지들과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중국의 신화통신, 인디아의 신문들인 《힌두스탄 타임스》, 《스테이츠맨》, 인디아-아시아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베네수엘라 뗄레쑤르TV방송, 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도 《조선외무성 대변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 단호히 전면배격》,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것을 미국에 경고》 등 제목들로 조선외무성 대변인대답을 보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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