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나라의 종합적인 사회과학연구중심기지인 조선의 사회과학원에서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혁명력사학부문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과학자들은 해당 단위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소백수골8경, 백두산8경과 관련한 자료들을 학술적으로 고증하여 조선의 만년재보를 더욱 빛내이는데 이바지하였다.

경제학부문의 사회과학자들은 인민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국산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가치있는 경제과학연구론문들을 수많이 집필하였다.

문학, 민속학, 언어학, 고고학부문에서도 반만년의 유구한 문화와 력사를 자랑하는 조선민족의 정신문화적재부를 집대성한 국보적의의를 가지는 각종 도서와 사전들에 대한 집필 및 편찬사업, 민족고전들을 번역편찬하기 위한 사업, 력사유적유물들을 발굴고증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