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에서 전기석을 리용한 환경보호용기능성제품들을 내놓아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전기석은 공기를 정화하고 물에 있는 중금속이온들을 제거하며 먼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등 인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작용을 하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그 리용가치가 높아지고있다.

이곳 과학자들은 전기석의 순도를 99%이상 높이는 초미분말기술을 개발하여 여러가지 응용기술제품들을 내놓았다.

전기석물정화제를 수도물이나 자연수에 담그면 한두시간내에 소분자약알카리성환원수로 전환되며 이 물은 사람들의 몸안에 쌓여있던 로페물과 산화물들을 중화시켜 로화를 막을뿐아니라 건강을 유지해준다.

또한 먼적외선과 음이온방출효과가 높은 전기석칠감은 방안공기속의 비루스, 세균, 중금속이온들을 제거하며 산소음이온농도를 훨씬 증가시켜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신선한 생활환경을 제공해준다. 이 칠감을 랭온풍기나 선풍기날개, 가구 등에 조화롭게 바르면 잡냄새를 제거하고 실내공기를 맑게 할뿐아니라 사람들의 신진대사와 면역기능을 높여준다.

최근 려명거리에 도입된 기능성전기석비닐벽지는 사람들에게 좋은 생활환경을 보장해준다.

기능성포기석은 담수양어못속의 병원성질소화합물을 제거하여 수질을 개선하며 물속의 산소량을 높여주어 양어용물고기들에 좋은 생태환경을 마련하여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