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출판보도물들이 5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신문 《브이보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을 모시고 《김정은, 그이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강철의 전위대오로 다지시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빛내여나가신다.

정녕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지지속에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존엄과 긍지는 김정은위원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바롭스크변강인터네트신문 《제브리 데웨》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진문헌을 모시고 편집한 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멋》에서 천출위인의 숭고한 인민관, 후대관을 보여주는 사실자료들을 소개하였다.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은 어째서 불패이라고 간주하고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일성주석, 김정일각하와 꼭 같으신 김정은령도자를 따라 나아가는 조선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단호히 물리치며 승승장구하고있다고 전하였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찬양하며 혁명의 준엄한 년대기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상세히 소개하는 글들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