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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는 조선의것이다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의 스뿌뜨니크방송, 중국의 참고소식망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이 미국이 내리막길에 확고히 들어섰다고 평하는 글들을 대대적으로 발표하고있다.

언론들은 미국이 조선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커다란 참화를 입을수 있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에 무분별하게 덤벼들지 못하면서도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끌어다놓고 허세를 부리고있다고 야유하고 이것이 바로 미국의 쇠퇴기가 마지막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이라고 강조하였다.

2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보도들이 시사해주는바와 같이 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적인 군사적위협과 가장 악랄하고 비렬한 대조선제재소동은 멸망을 앞둔자의 최후발악에 불과하다고 조소하였다.

력사적으로 미국은 매번 쓰디쓴 참패만을 당하고 공화국은 승리에 승리만을 거듭하며 나날이 승승장구하여온데 대해 자료적으로 밝히고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강력한 핵타격수단들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도 사정권안에 넣고 임의의 순간에 핵불벼락을 들씌울수 있게 되였다.

우리와의 대결에서 미국의 운명은 이미 결정되였다.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얻어맞고 재가루가 되여야 하는것이 미국에 차례진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미국의 취약성은 드러날대로 드러났으며 그 멸망은 시간문제이다.

론평은 조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는 조선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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