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영화과학연구소에서 영화예술부문에서 요구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 도입하고있다.

립체음향설비들을 자체로 설계 및 제작하여 시내의 영화관들과 회관들에 실정에 맞게 설치해주었다.

조선사람의 피부특성에 알맞는 배우용 각종 분장재료와 특수분장재료를 개발하고 설비들을 국내에서 보장할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것을 비롯하여 영화창작에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였다.

현재 연구소에서는 DMX조종장치에 의한 레드조명기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수자식영화화면의 규격화, 화조의 표준화를 실현하여 모든 영화창작단위들에 도입하는 한편 가상촬영체계개발과 영화과학기술자료봉사기지구축에도 힘을 넣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