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성공을 로씨야단체와 네팔인사가 축하하였다.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는 14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이 위대한 강국임을 전세계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또한 조선이 선포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하였다.

미국의 그 어떤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도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한 조선의 힘찬 진군을 멈춰세울수 없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경제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을 적극 고무해주고있다.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는 신문 《아르판》 19일부에 이런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김정은원수의 지도밑에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은 조선반도에 조성되였던 전쟁위험을 가시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이룩된 위대한 사변이다.

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성공에로 이끄신 김정은원수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시험발사는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로골화되고있던 시기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있는것으로 된다.

조선이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데 얼마나 중요한 기여를 하였는가를 세계는 알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