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성공과 관련하여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국제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이며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다미안 오그본나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이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진보적인민들에게 새로운 신심을 안겨준 거대한 이 사변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최후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앞길을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었다.
미국은 섬멸적보복타격의 강력한 수단이 조선에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해서도,오판해서도 안되며 부질없는 경거망동으로 공화국을 감히 건드린다면 사상최대의 재앙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은 미국이 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고 평화협정체결 등 관계개선의 길로 나올것을 요구하며 국제사회가 공정한 립장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공화국의 원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립장과 노력을 지지할것을 호소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