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25일 공화국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성공을 축하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우리 공화국에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의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은 《북극성-2》형의 계렬생산준비를 끝내고 또다시 높은 단계의 탄도탄시험발사에 성공함으로써 나라의 핵무력고도화에서 진보를 이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날에날마다 새로운 영웅서사시를 펼쳐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을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한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책동과 핵위협에 맞서 막강한 자위적핵억제력을 보유하였으며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그것을 질량적으로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상대해줄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적대세력들의 자주권침해와 도발책동을 단호한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대중적운동을 더욱 세차게 벌려나갈것이며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는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를 안고 조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