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5월 29일부터 최저임금인상, 비정규직문제해결, 로동정책전환 등을 요구하여 집중롱성투쟁에 돌입하였다.
이날 단체는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롱성투쟁은 초불혁명으로 들어선 새 《정부》에 적극적이고 옳바른 방향의 로동, 사회개혁정책을 제시하고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행동이라고 밝혔다.
오래동안 로동계와 사회에 남아있는 악페들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로조와 《정부》간의 협상이 필요하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이어 투쟁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에서 단체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롱성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밝히였다.
결의문은 민주로총이 롱성투쟁을 통해 저임금, 비정규직로동자들의 목소리를 새 《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고 6월 30일 사회적총파업으로 《헬조선》이 로동존중세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