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우수한 교예체조감독 하면 상업성체육단 교예체조감독 박순녀를 먼저 꼽는다.

그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교예체조감독사업을 하면서 나라의 교예체조기술을 새롭게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그의 노력에 의하여 많은 선수들이 높은 기술을 소유한 교예체조강자들로 자라났다.

그들중에는 국내,국제경기들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들이 적지 않다.

2013년 이리띠쉬스끼예 조리 국제교예체조경기대회에서는 리철준선수가 남자 2인조형에서 2위를 하고 개인특기기술상을 수여받았다.

제9차 아시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조선선수들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6개를 쟁취하였다.

2016년에 진행된 제25차 세계교예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박순녀감독의 실력이 다시한번 검증되였다.

그가 도입한 밑선수V자자세에서 웃선수자연도립수평뜨기동작은 세계적인 동작으로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교수훈련지도에서 주목되는것은 동작구성을 종목의 특성에 맞게 많은 품을 들이는것이다.

지금도 그는 음악편성으로부터 운동구성에 이르기까지 새롭고 독창적인것을 지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