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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보천보전투를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과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해설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천보전투를 통하여 일제와 끝까지 싸워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되찾으려는 조선인민의 투철한 반제적립장, 민족자력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확고한 자주적립장을 힘있게 과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천보전투승리는 조선인민의 심장속에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국해방위업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신념의 기둥을 억척같이 세워주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위용을 힘있게 시위하였으며 광범한 대중을 조국해방성전에로 떠밀어준 중요한 계기였다고 말하였다.
수령님께서 지니신 비범한 군사적지략과 대담무쌍한 령군술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적의 요진통을 주타격방향과 대상으로 선정하고 타격시간을 합리적으로 선택하신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적을 감쪽같이 따돌리고 그 틈을 리용하여 불이 번쩍나게 답새기시였으며 군사적타격과 정치활동을 밀접히 결합시키신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펴올리신 보천보의 불길은 조선의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게 하는 영원한 혁명의 홰불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회에는 과학, 교육,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교원, 연구사, 강사, 기자, 편집원들과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