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아르한겔스크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연구협회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극악한 국가테로범죄를 규탄하여 5월 2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의 최고수뇌부를 노리고 미국과 남조선모략기관이 감행한 엄중한 테로음모에 커다란 격분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대결에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할수 없게 되자 비렬한 테로음모로 이 나라의 내부를 변화시키려고 책동하고있다.
이번에 적발된 모략책동은 《테로와의 전쟁》을 떠드는 미국의 위선적행위와 국제테로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를 세계앞에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테로분자들은 준엄한 보복을 면치 못할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조선에서 피묻은 손을 떼라!(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