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15북남공동선언발표 17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민족사회주의당이 5월 30일 인터네트홈페지에 글을 올렸다.

글은 2000년 6월 15일 조선통일의 리정표인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고 하면서 선언발표후 조국통일운동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데 대하여 전하고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6.15통일시대의 경이적인 성과들은 남조선에서 북남대결에 환장이 된 친미보수세력의 집권으로 하여 엄중한 도전에 부딪치게 되였다.

북과 남사이의 관계가 날로 악화되였으며 금강산관광이 중단되고 개성공업지구도 페쇄되였다.

현 남조선당국은 조선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위해 북남관계를 시급히 개선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