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당선전일군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출발모임이 4일 량강도 혜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기남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을 맞으며 백두산지구에 당사상사업의 직접적담당자들인 당선전일군들을 불러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이번 답사행군이 선군조선의 정신과 기상이 응축되여있는 백두산을 잘 알고 당사상사업을 철저히 항일유격대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천만군민을 수령결사옹위전, 당의 사상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출발모임이 끝난 다음 당선전일군들은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돌아보았으며 량강도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