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성공을 축하하여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가 5월 2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이 성공한것과 관련하여 조선의 최고지도부와 과학자, 인민들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무장장비들의 시험발사성공은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동지의 비범한 령도의 결과이다.

핵억제력의 강화와 함께 이번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개발과 시험사격에서의 성공은 원쑤들의 공중우세론에 구멍을 낸것으로 하여 커다란 의의가 있다.

또한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강화하려는 조선의 최고지도부의 확고한 의지와 막강한 과학기술적잠재력의 과시로 된다.

조선의 현대적인 무기들은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나라를 보위할것이다.

조선반도수역에 대규모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끌어들인 미국의 행위를 단호히 규탄한다.

존경하는 김정은원수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위업은 정당하다.

우리는 조선인민이 국방력강화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수호를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