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고있는 당선전일군들이 6일 백두산에 올랐다.

백두산정에 오른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되새기였다.

당선전일군들은 7일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였다.

태양의 성지에 도착한 그들은 백두산밀영에 모신 백두산3대장군의 모자이크벽화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송시비앞에서 해설을 듣고 백두산밀영을 돌아보았다.

사령부귀틀집을 찾은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1930년대 후반기부터 이곳을 조선혁명의 책원지로 정하시고 전반적인 반일민족해방투쟁을 일대 앙양에로 이끄신 업적을 체득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에서 그들은 고향집이 있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승리의 한길만을 걸어올수 있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사자봉밀영도 찾아 밀영의 사령부귀틀집과 출판소, 대원실자리, 우등불자리, 구호나무 등을 돌아보았다.

이날 당선전일군들은 시랑송모임과 혁명가요합창경연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당선전일군들은 선오산, 곰산밀영 등을 답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