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이 평양참관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다.

그들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전변된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총서관에 들어선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영상미술작품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전시된 사적자료들,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소년단창립 71돐기념 사진전람회장을 찾아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을 돌아보았다.

미제와 일제,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착취적본성과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하는 중앙계급교양관을 참관하였다.

시안의 문화정서생활거점들에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참관을 통하여 동식물들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또한 만경대유희장과 개선청년공원, 릉라인민유원지, 릉라곱등어관에서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으며 시내영화관들에서 예술영화들을 관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