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당선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11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당중앙과 끝까지 사상과 뜻과 정을 같이하는 진정한 전우, 참된 동지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통일단결의 전통을 순결하게 계승하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선전선동작전을 공세적으로, 립체적으로 힘있게 벌림으로써 모든 일터, 모든 초소가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부글부글 끓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 앞서 답사행군대원들은 10일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참관하고 답사소감발표모임을 가지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