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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드,영국단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 규탄
(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적대세력들이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도이췰란드, 영국단체가 5일과 6일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핵무력강화를 위한 조선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낸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천만부당하고 불공평한 처사는 《안전보장리사회》가 《불안조장리사회》로 되여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제마음대로 세계를 우롱하며 핵무기를 현대화하고 탄도로케트를 발사해도 되지만 조선은 하면 안된다는것이야말로 이중기준의 극치이며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격이다.

세계도처에서 전쟁과 살인방화를 일삼으며 제멋대로 날뛰는 미국은 눈감아주고 조선의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들에 대해서는 한사코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미국의 롱락물로 전락되였다.

조선이 틀어쥔 정의의 보검은 적대세력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 있건 가차없이 짓뭉개버릴것이다.

그 어떤 제재로도 조선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그 어떤 제재압박속에서도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전진할것이라고 성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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