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라는데서 남조선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는 미국, 일본을 비롯한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그 무슨 《북의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는 직접적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걸고들면서 《대북공조》를 비럭질하는 추태를 부렸다.
13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에 놀라 장관자리에서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날뛰는 한민구의 볼썽사나운 추태는 보기조차 민망스럽다고 조소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무분별한 핵위협책동에 적극 추종하며 상전과 작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매국노, 호전광무리가 바로 한민구와 같은 괴뢰패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한민구역도는 이미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어야 마땅하다.
미국의 핵전쟁머슴군, 박근혜역도의 더러운 부역자가 되여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을 저지른 특급범죄자가 제 처지도 모르고 해외까지 싸돌아치며 동족압살의 비린청을 돋군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외세에 붙어 기생하며 대결광기를 부리는 한민구와 같은 매국역적들이 계속 살판치고있기때문에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위험이 고조되고있는것이다.
역적들을 하루빨리 청산해야 평화와 통일이 온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남조선당국은 동족대결에 미쳐 혀바닥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한민구와 같은 어리석은 바보들때문에 재앙이 빚어질수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