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에 의하면 6월인민항쟁 30돐을 맞으며 10일 서울에서 조국통일과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유가족들과 재야인사들, 각계층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6월민중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0년이 되는 올해에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희생자들의 뜻을 이어 초불항쟁으로 불의한 《정권》, 폭압《정권》을 몰아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그 기세로 희생자들의 뜻을 이루기 위해 투쟁할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사회의 가장 큰 악페는 《보안법》과 《종북몰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희생자들에 대한 탄압만행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보수세력의 악페청산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