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돐, 6.15북남공동선언발표 1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스위스, 스웨리예, 메히꼬에서 경축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7일과 10일에 있었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의 현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면서 전당을 김일성주석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키는데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미국의 온갖 압살책동에도 굴하지 않고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메히꼬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스위스,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