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애국렬사 리인모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16일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있는 그의 묘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묘앞에 놓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철동지와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중앙기관 일군들, 비전향장기수들, 유가족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리인모의 묘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사회단체, 중앙기관의 명의로 된 화환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혁명에 무한히 충직하였으며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주체혁명위업의 성스러운 길에 고귀한 공적을 남긴 리인모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