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마감건재들을 국산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최근 평양조명기구공장에서는 전기광학적정수들이 훌륭히 보장되고 국산화가 실현된 각이한 규격의 원형직부등을 생산하고있다.

기술부기사장 김인혁은 우리 공장에서 생산되는 원형직부등은 마감건재의 국산화실현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직부등은 일반적으로 넓은 면적의 공간들을 조명하는것으로 하여 생활용, 사무용, 산업용으로 쓰이고있다.

각이한 규격의 원형직부등은 이미 평양수지연필공장과 중앙버섯연구소를 비롯한 공공건물들과 살림집들에 널리 리용되고있다.

이 원형직부등은 일반레드등보다 더 밝으며 천정장식에서도 상쾌하고 시원한 감을 더해준다.

아크릴계수지로 된 이 원형직부등은 일반수지로 된 천정등과 달리 탈색도 되지 않으며 수명이 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