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강서약수는 수백년전부터 널리 알려져있다.

이 약수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인기가 높다.

남포시 강서구역에 위치하고있는 강서약수공장은 생산량과 그 질에 있어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약수생산기지이다.

40여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강서약수는 자연적으로 솟아오르는 약수보다 훨씬 상쾌한 맛을 나타낸다.

지배인 림선화의 말에 의하면 원수장에서부터 수송되여나오는 약수는 가스 및 물분리공정, 여러 려과공정과 자외선소독기를 통과한 다음 물 및 가스혼합공정을 거쳐 가공되고있다.

공장에서는 탄산가스분리공정에 새 기술을 도입하여 종전보다 탄산가스생산량을 늘이고 약수의 질을 더욱 높이고있다.

자동화, 흐름선화된 유리병약수생산공정, 통약수생산공정, 수지병약수생산공정을 통하여 완성된 제품들이 대량생산되고있다.

품질관리체계가 반영되여있는 통합생산체계를 리용하여 실시간으로 감시조종하여 제품의 질과 위생안전성을 담보하고있다.

강서약수는 평양시를 비롯한 나라의 곳곳의 상업봉사망들을 통하여 근로자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되고있다.

얼마전 이 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서약수공장의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는것은 사회의 모든 재부가 철두철미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