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남조선의 공공운수로조 의료련대가 15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의료부문 로동자들의 비정규직문제해결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새 《정부》가 국립대학병원비정규직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하며 로동자들에 대한 대우를 개선하지 않는 정규직화는 필요없다고 밝혔다.
그들은 병원로동자들이 비정규직이라는 리유로 차별을 받아야 할 근거가 전혀 없다고 성토하였다.
공공기관의 정원제로 하여 병원들에서는 인원이 부족해도 로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지 못하고있는 상태라고 하면서 그들은 병원의 정원결정에 로조가 참가할수 있게 담보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