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에 즈음하여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이 19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64년 6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천재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선군의 위력으로 짓부셔버리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온 세상에 위용떨치였다.
조선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