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토론회가 그이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인도네시아, 에짚트, 우간다에서 10일과 13일에 진행되였다.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장구한 기간 조선로동당을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변혁을 안아오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당건설과 당활동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백승만을 떨치는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인도네시아 수카르노교육재단창립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뜻으로 움직이는 수령의 당, 조선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으로 건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바쳐오신 장군님의 헌신적생애를 찬양하였다.

우간다의 여러 인사들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공적을 쌓으신 장군님을 칭송하고 그이의 혁명사상을 깊이 학습하여 자기 나라의 현실에 구현해나갈데 대해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