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국민주권실현 적페청산 대전운동본부가 21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당국에 미국의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싸드》배치가 남조선미국동맹의 결정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을 강하게 압박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자국의 패권적리익을 위해 남조선의 주권을 침해하고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더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1,700만 초불로 만든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요구는 바로 적페청산이라고 하면서 그 첫째가 바로 70여년동안 적페를 만들어온 불평등한 남조선미국관계를 바로잡는것이라고 밝혔다.
불평등의 본산인 남조선미국《호상방위조약》을 평화조약으로 바로잡고 전시작전통제권을 즉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의 모든 무력시위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중지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그들은 초불민심이 요구하는대로 현 《정부》는 사대매국세력과 박근혜의 외교정책이 남긴 최악의 적페인 《싸드》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