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 엘까노왕립국제전략연구소의 주최로 23일 마드리드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한 국제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대표단과 에스빠냐, 프랑스, 도이췰란드, 영국, 이딸리아, 로씨야, 뽈스까, 중국, 미국, 남조선의 정책연구기관 대표단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원인과 조선반도문제해결방도에 관한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진행되였다.
회의에서 우리측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협에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