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들이 5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의 기간에 글을 게재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조선로동당을 불패의 당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로동당이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일관하게 구현해나가도록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안에 하나의 사상, 주체사상만이 꽉 들어차게 하시였으며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의도대로 풀어나가도록 하시였다.

또한 조선로동당을 수령을 중심으로 하여 강철같은 통일단결을 이룩한 불패의 당으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당으로 건설하시였다.

인디아신문 《어웨이킹》은 《일심단결의 핵심으로》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일심단결을 혁명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선군의 기치밑에 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였다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신문 《엘렉션 타임스》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찬양하는 글을 실었다.

인도네시아의 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 인터네트신문 《르몰》도 수십성상에 걸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령도사를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