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3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정당대표단과 인사들이 12일부터 23일까지의 기간에 해당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나이제리아의 여러 정당대표단과 이란이슬람교련합당 제1부총비서 일행,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총비서,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 위원장인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민주꽁고로동당 총비서를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이란이슬람교련합당 제1부총비서,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총비서 등 인사들은 김정일각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인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뿐아니라 세계의 모든 진보적정당들에 있어서도 매우 의의깊은 날로 된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빛나는 성과들은 새 사회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나라 당들과 인민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본보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17일 베닌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대사관에 꽃다발을 보내여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