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 남조선 《MBC》방송에 의하면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공중비적들이 미국의 알라스카에서 《레드 플래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훈련에 광분하였다.
괴뢰공중비적들은 10여일동안 공중전훈련과 공중에서 미제침략군의 급유기로부터 연유를 공급받는 훈련 등을 하며 돌아쳤다.
괴뢰들은 미제침략군과의 공중급유훈련이 동해안상공에 24시간 떠있다가 우리의 그 어떤 징후를 발견하면 핵시설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이와 함께 호전광들은 정밀유도폭탄으로 우리의 중요대상들을 선제타격하는 훈련도 집중적으로 감행하였다.
한편 미제침략군은 유사시 우리에 대한 정밀타격작전에 리용할 장거리공대지미싸일들을 전라북도 군산미공군기지에 배치하였다 한다.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로골적인 침략전쟁책동으로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는 날로 격화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