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터네트신문 《참세상》에 의하면 남조선의 룡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가 26일 서울에서 2009년 파쑈경찰이 감행한 룡산철거민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사죄,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경찰이 인권에 대해 말하려면 룡산참사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고 사죄하며 책임있는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룡산참사당시의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만행사건의 두목들이 그 《공로》로 승급한데 대하여 그들은 성토하였다.

단체는 룡산참사를 경찰의 인권침해행위의 대표적사건으로 기록하고 재조사를 통해 책임있는자를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괴뢰경찰에 들이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