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6.25미제반대투쟁의 날 군중대회가 시, 군들에서 계속 진행되고있다.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안주, 신포, 단천시, 평원, 성천, 함주, 전천, 우시군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신성한 조국강토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가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거리와 마을들을 무차별적으로 파괴하였으며 국제법적으로 금지된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대대적으로 사용하면서 조선민족을 멸살시키려고 날뛴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송림, 구성시, 태천, 곽산, 창성, 금천, 황주군에서 진행된 군중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미제살인귀들과 계급적원쑤들에 의해 눈도 감지 못한채 숨진 수많은 령혼들이 피의 복수를 당부하고있다고 하면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보복의지를 표명하였다.
미제에 대한 피맺힌 절규와 복수의 함성은 청단, 연안, 안악, 안변, 고성, 법동, 초산군 군중대회장들에서도 힘차게 울려나왔다.
무산, 경원, 백암, 운흥, 풍서군 군중대회장들에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조선로동당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나갈 결의를 다졌다.
대회들에서는 군중시위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