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조선에서 우리 인민의 국보적인 민족문화유산들을 무차별적으로 파괴략탈하였다.
미제는 국제법규를 무시하고 절간, 고분, 루각, 성문 등을 야만적으로 폭격하여 재더미로 만들었다.
묘향산의 보현사, 금강산의 장안사, 신계사 등 대부분의 절간들이 미제의 폭격에 의해 파괴되고 수많은 유물들이 재가루로 되였다. 특히 금강산 4대절간가운데서 가장 크고 금강산에 있는 총 60여개 절간의 중심이 되였던 유점사를 완전히 재더미로 만들었으며 고산의 석왕사에 맹폭격을 가하여 50채에 달하는 웅대하고 호화스러웠던 건물들을 모조리 파괴하였다.
모란봉의 영명사에 있던 금부처와 정방산의 성불사에 있던 부처 등 절간의 유물들이 침략자들에 의하여 수많이 도난당하였다.
나라의 국보인 강서세무덤을 파헤쳐 창고로 쓰다못해 룡강군의 고분들을 감방으로 사용하였으며 황해도의 안악고분에 수류탄을 마구 던지고 폭탄까지 떨구었다.
평양의 부벽루, 성천의 동명관, 해주의 부용당, 개성의 남대문, 서울의 경희루, 광화문, 보신종각, 수원의 수원성을 비롯한 력사유적들도 그 흔적조차 찾아볼수 없게 만들었다.
평양과 원산, 함흥, 해주 등지의 6개의 력사박물관을 모조리 파괴하고 여기에 보존되여있던 6,700여점의 가치있는 력사유물들을 포함한 수만점의 문화재들을 략탈하였으며 력사자료들을 불살라버리였다.
서울 경복궁박물관에서 1,200여점, 덕수궁미술관에서 6,000여점의 유물들과 전시품들을 파괴하고 빼앗아갔다.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조선에서 략탈해간 모든 문화재들을 무조건 반환해야 하며 그 죄과에 대하여 성실하게 인정하고 사죄, 배상하여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