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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민주녀성련맹 서기국회의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 지지
(평양 7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의 로마에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된 국제민주녀성련맹 서기국회의가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국제민주녀성련맹 위원장 로레나 뻬냐는 지역별토론회에서 한 보고에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본원인은 미국이 조선을 반대하여 항시적으로 가하고있는 제재소동과 군사적압력에 있다고 하면서 이에 대처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맹 조직들이 련대성을 보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 채택된 련대성성명은 미국이 저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조선을 자위적무장력강화에로 더욱 떠밀고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해마다 벌리는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고 자기의 침략무력을 당장 철수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3.8국제부녀절, 5.1절, 6.1국제아동절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과 조선의 위대한 전승의 날인 7월 27일을 련대성의 날들로 제정하고 이날들에 다양한 형태의 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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