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6월 21일부터 25일까지의 기간에 미제의 조선전쟁범죄를 폭로단죄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실지 누가 조선전쟁을 도발하였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난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미국이 남조선괴뢰군을 사촉하여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
조선전쟁도발계획을 면밀하게 작성한 미국은 이것을 1950년 4월 미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토의비준하였다.
면밀한 준비를 갖춘 미국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공화국이 남조선을 《공격》하였다고 대대적으로 떠들면서 미군과 함께 15개 추종국가군대 지어 구일본군잔당들까지 급파하였다.
미국이 침략자, 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가리워보려고 획책하고있으나 력사는 결코 지워버릴수도 덮어버릴수도 고칠수도 없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조선전쟁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등 제목들로 조선전쟁발발의 진상을 까밝히는 글들을 올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