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제의 반인륜범죄를 규탄하고 날로 로골화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항의하는 시위가 6월 24일 영국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 영국신공산당의 인사들과 군중들이 시위에 참가하였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영국련대위원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전쟁의 도발자인 미제는 전쟁기간 무고한 조선인민을 대량살륙하고 생화학무기까지 사용한 범죄자이다.
오늘도 남조선을 강점하고있는 미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핵으로 위협하면서 수많은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전개하고있으며 대조선제재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미제는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철회하고 남조선에서 저들의 군대를 철수시켜야 한다.
시위자들은 공화국기발을 흔들면서 《조선은 하나다!》,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 《제재반대, 전쟁반대!》 등의 구호들을 웨치였으며 보행자들에게 선전물들을 나누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