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인민보안성, 중앙검찰소 련합성명은 조선인민으로 하여금 극악한 살인악마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분노의 피를 끓게 하고있다.
보건성 국장 류영철은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하려고 한 극악무도한 범죄일당이 적발되여 천만군민의 분노와 적개심을 불러일으킨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그런데 또다시 천하악귀 박근혜년과 리병호일당이 하늘의 태양을 어째보려고 《북지도부제거》작전이라는것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잔악한 《암살》음모까지 꾸며왔다니 이 어찌 참을수 있겠는가, 우리 모두의 삶과 운명의 전부인 최고수뇌부에 도전해나서고 감히 수뇌부안전을 해치려는자들에 대해서는 이 세상 끝에라도 따라가고 천길 땅속을 파헤쳐서라도 더러운 몸뚱이를 무자비하게 칼탕쳐야 한다는것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는 천만군민의 단호한 징벌의지라고 말하였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칠 흉계를 꾸미고 추진한 특대형국가테로분자들인 박근혜역도와 전 괴뢰국정원 원장 리병호일당을 뜨락또르로 짓뭉개버리자는것이 격노한 우리 농장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이것은 평안남도 개천시 보부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지영남이 터친 분노의 함성이다.
계속하여 그는 놈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제 아무리 날뛰여도 수령결사옹위의 성새, 방패로 굳게 뭉친 천만군민이 있는 한 태양의 빛발을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치려고 악랄하게 달려드는 살인악마들과 그에 가담한 인간쓰레기들은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극형을 받을것이며 천하에 둘도 없는 살인악귀들이 피할 자리는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