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지금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무슨 《민간협력교류》에 대해 떠들며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고있지만 그것은 명백히 여론기만행위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남조선당국이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추면서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를 걸고드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안녕이 어떻게 지켜지고 조선반도의 평화가 담보되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놀아대는 무지스러운 추태이라고 폭로하였다.
지금 북남관계는 서로 선의를 가지고 마주앉아도 제대로 풀수 있겠는지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대화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상대를 《도발자》로 매도하고 《국제적인 제재압박공조》를 떠들어대면서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최대로 압박》하여 《대화에로 유도》하겠다는것은 대화상대에 대한 도발, 모독의 극치로서 《대결있는 대화》를 떠벌이며 북남관계파괴에 피눈이 되여 날뛴 박근혜역도의 망동과 결코 다를바 없다.
적대와 대결의 근원을 송두리채 제거하지 않는 한 북남관계는 과거와 같은 합의파기와 단절의 악순환을 피할수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과 그에 적극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의 대미굴종정책이 지속되는 속에서 북남사이에 해결될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외세를 중시하며 그와 공조할것이 아니라 동족을 통일의 동반자로 여기고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해 동족과 손잡고나서는것만이 남조선당국이 살 길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