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위대성연구발표모임이 6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장춘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혀주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심으로써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국이 가장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지도사상을 가지고 자주위업, 주체혁명위업의 한길을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해올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력갱생이자 자주이고 주체이라는 신념을 지니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활화산처럼 분출시켜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시였다고 말하였다.

수령님께서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위업계승문제를 혁명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빛나게 해결하시여 조선인민이 대대손손 수령복을 누리도록 해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