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성공을 경축하는 청년학생들과 근로자들의 야회가 6일에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당창건기념탑, 평양체육관, 4.25문화회관,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야회장들에 《김정은장군께 영광을》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참가자들은 경축의 춤바다를 펼치였다.

《인민의 환희》, 《변이 나는 내 나라》, 《선군닐리리》 등의 경쾌한 노래선률에 맞추어 춤률동을 이어나가는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오직 곧바로 억세게 나아가며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더 높이 떨쳐갈 맹세가 고동쳤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가는 열혈청춘들의 기상과 랑만을 반영한 《청춘송가》, 《조국도 빛나리 청춘도 빛나리》 등의 노래들은 야회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