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3돐에 즈음하여 이란, 인디아신문들이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글들을 실었다.
이란신문 《이란 뉴스》 4일부는 《20세기의 걸출한 수령》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수령으로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
그이께서는 20세기의 격변하는 동란속에서 자주의 방향타를 굳건히 틀어쥐시고 반제자주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은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시고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신 세계정치의 원로이시였다.
인디아신문 《뉴델리 타임스》 4일부는 《김일성, 자애로운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주석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해빛같은 미소를 짓군하시였다.
늘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사람들을 따뜻이 대해주시고 육친의 정으로 보살펴주신것이 바로 김일성주석특유의 위인적향기였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 6월 30일부는 《인민의 어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들로부터 자애로운 어버이로 불리우시였다.
그이는 진정 한 나라의 수령이시기전에 인민들의 생활과 운명을 책임지신 위대한 어버이이시였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일성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조선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