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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은 친미굴종,동족대결행각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집권자의 미국행각은 친미굴종행각, 동족대결행각이였다고 비난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집권자가 이번 행각기간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편승하여 반공화국공조를 강화하기로 한것은 북남관계파국을 지속시키고 핵전쟁발발의 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용납 못할 범죄라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핵문제해결을 북남관계문제와 결부시키며 외세와 공조하여 반공화국핵소동에 광분하는것이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고 핵전쟁발발의 위기를 고조시키게 된다는것은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주는 교훈이다.

남조선당국이 핵문제해결을 구실로 외세와 공조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을 가로막는 자멸행위이다.

명백히 하건대 북남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는 철두철미 우리 민족내부문제이며 통일론의의 상대는 미국이나 다른 외세가 아닌 동족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친미굴종, 외세의존행위를 일삼으면서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한다면 설사 열백번 《정권》이 교체되고 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아도 달라질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사대와 외세의존의 해묵은 때를 털어버리고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며 침략과 불의로 엮어진 미국주도의 세계질서를 바로잡아나가는 동족의 무진막강한 힘과 초불의 힘으로 극악무도한 보수《정권》을 갈아엎은 남녘민심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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